[] 내용소개
분류: 플래시 애니메이션
대상: 유치/아동부, 중/고등부
가장 위대한 한국 개신교 인물 중에 한사람"인 길선주 선생님은 1869년 3월 15일 평안북도 안주에서 아버지 길봉순과 어머니 노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어요. 그는 일곱 살부터 열여섯 살까지 한학자 정씨에게서 한학을 배웠답니다. 다양한 종교를 가져보았던 그는 더 이상의 어떤 영적 만족을 얻을 수 없었답니다. 그는 관성교를 포기하고 21세부터 선도(仙道) 수련에 몰두했어요. 이 때 얻은 건강은 그의 일생을 통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길선주의 종교는 다양했지만, 아무 것도 그의 영적 만족을 주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갈증만 크게 만들었답니다. 1890년 8월 29일에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사 마포삼열(Samuel A. Moffett)이 처음으로 이곳에 와서 약 2주일간 머물면서 선교의 교두보를 확보할 가능성을 엿 보고 있었습니다. 약 3년 후에 마포삼열은 평양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고 후에 길선주와 함께 첫 신학교 졸업생이 된 한석진이 마포삼열을 도와 선교 활동에 조력하였답니다. 처음에 길선주는 서양 종교에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을 몹시 싫어했답니다. 어느 날 길선주의 집에 친구 김종섭이 찾아와 예수님을 전하면서 책 한권을 읽어보라고 권유했어요. 학문적 탐구심이 강한 길선주는 그 책들을 공부하면서 차차 기독교 진리에 대해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느 날! 정말 하나님이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방문을 잠그고 방바닥에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옥피리 소리가 방을 진동하더니 요란한 총소리에 선생이 깜짝 놀라는 순간, 공중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길선주 선생은 세 번 부르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는 너무나 무섭고 떨려서 감히 머리를 들지 못하고 엎드린 자세대로 외쳤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마음이 터지면서 열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죄인임을 깨달아 크게 소리 내며 울었습니다. 선생의 기도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되었어요. 기도의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는 기쁨이 용솟음 치고 감사한 눈물이 샘물처럼 넘쳐흘렀지요. 길선주선생은 예수님을 만난 거에요. 다른 그 어떤 종교에서도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아요. 오직 죄를 말하는 것은 기독교뿐이에요. 길선주선생의 회개는 바로 기독교 진리에 관한 회개였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긴 죄의 참회,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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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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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CPU : 펜티엄3 이상
▶ 최소 메모리 : RAM 64M 이상
▶ CD-ROM : 12배속 이상
▶ 윈도우 98이상의 O/S
▶ 사용프로그램: Microsoft PowerPoint XP, 한글97
(PowerPoint98도 가능, 다만 애니메이션 효과의 차이가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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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한국 개신교 인물 중에 한사람"인 길선주 선생님은 1869년 3월 15일 평안북도 안주에서 아버지 길봉순과 어머니 노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어요. 그는 일곱 살부터 열여섯 살까지 한학자 정씨에게서 한학을 배웠답니다. 다양한 종교를 가져보았던 그는 더 이상의 어떤 영적 만족을 얻을 수 없었답니다. 그는 관성교를 포기하고 21세부터 선도(仙道) 수련에 몰두했어요. 이 때 얻은 건강은 그의 일생을 통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길선주의 종교는 다양했지만, 아무 것도 그의 영적 만족을 주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갈증만 크게 만들었답니다. 1890년 8월 29일에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사 마포삼열(Samuel A. Moffett)이 처음으로 이곳에 와서 약 2주일간 머물면서 선교의 교두보를 확보할 가능성을 엿 보고 있었습니다. 약 3년 후에 마포삼열은 평양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고 후에 길선주와 함께 첫 신학교 졸업생이 된 한석진이 마포삼열을 도와 선교 활동에 조력하였답니다. 처음에 길선주는 서양 종교에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을 몹시 싫어했답니다. 어느 날 길선주의 집에 친구 김종섭이 찾아와 예수님을 전하면서 책 한권을 읽어보라고 권유했어요. 학문적 탐구심이 강한 길선주는 그 책들을 공부하면서 차차 기독교 진리에 대해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느 날! 정말 하나님이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방문을 잠그고 방바닥에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옥피리 소리가 방을 진동하더니 요란한 총소리에 선생이 깜짝 놀라는 순간, 공중에서 소리가 들렸어요. 길선주 선생은 세 번 부르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는 너무나 무섭고 떨려서 감히 머리를 들지 못하고 엎드린 자세대로 외쳤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마음이 터지면서 열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죄인임을 깨달아 크게 소리 내며 울었습니다. 선생의 기도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되었어요. 기도의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는 기쁨이 용솟음 치고 감사한 눈물이 샘물처럼 넘쳐흘렀지요. 길선주선생은 예수님을 만난 거에요. 다른 그 어떤 종교에서도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아요. 오직 죄를 말하는 것은 기독교뿐이에요. 길선주선생의 회개는 바로 기독교 진리에 관한 회개였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긴 죄의 참회,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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